여호와의 절기는 레위기 23장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거룩한
하나님의 경륜(계절/창1:14)으로서 유일한 메시야 되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이루실 완전한 시간표이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신학과 기독교인들은 ‘여호와의 절기’를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신 ‘이스라엘의 절기’로
오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여호와의 절기는 아담으로 마지막 인류까지의 모든
계시를 담고 있으며,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선택하여 맡기신 것이지 이스라엘에게만 주신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절기는 모두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시이며, 인류의 시간표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 시대는 여호와의 절기에서 계시하신 대로 ‘교회의 들림’과 ‘이스라엘의 회복’의
때임을 알고 모든 교회는 주님 오심을 더욱더 깨어 있어 준비하여야 할 것이며, 세상의 중심인 이스라엘을
역사의 나침판으로 바라보면서 교회의 사명을 다해야 할 것이다.